1.
매직등급 장비보다 잘나오는게 바로 스톤이라네.
아직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스톤들을 종류별로
다 모아버렸네...
이걸 쓸데도없고 팔 수있는 기능을 만들어주면
고맙게 팔겠네.(장비보단 비싸게 가격을 처주시게나..)
정말 필요없다고 생각하나? 후반가면 다들 곡소리 내면서 스~~~톤을 외치고 있다네. 골드 소비처가 충분치 않아서 아직 판매를 제공할 수는 없네만 추가적인 골드 소비처가 생기면 그때에 생각해보겠네. 경제는 항상 공급과 소비를 같이 생각해야 하네. 인플레처럼 무서운게 없다네.
2.
던전이 끝나면 레벨업을하는데
오르는 스텟들은 모두다 랜덤인가???
설마 그렇다면 너무 게임이 운빨아닌가..
레벨마다 스텟이 오르는걸 정해주면 감사하겠네(만약에 랜덤이면)
랜덤이네. 내가 시스템을 기획하면서 중딩시절 즐겁게 했던 화이엄 앰블렘이라는 일본RPG게임의 그 레벨업 감성을 도입하고 싶어서 넣었던 부분이었지. 지극히 사적이라고 볼 수도 있네. 취향이 갈릴 수 있다고 있네. 랜덤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재미를, 알러지 있다면 극혐을... 다만 아직은 전체 평균으로 봤을 때 그 득이 더 많다고 보네. 분명히 암살자님처럼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보네. 그에 대한 원망은 내가 다 안고 가겠네.
3.
아처가 나온다는데 이미 전사를 해버린 유저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네. 모든 신규 컨텐츠가 다 안고 가는 갈등 구조이네. 그걸 걱정한다면 그 어떤 신규 컨텐츠도 나올 수 없을 것이네.
4.
아직도 아처가 벽뒤로 넘어가는데(애플유저)
애플유저는 아직도 오류가 안고쳐진 것인가???
애플은 심가 기간이 길기 때문에 몰아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네. 또한 오류가 나서도 안되기 때문에 몇번의 검증을 거쳐야 하는 부분도 있지. 플랫폼 간의 차이로 이해해 주게. 초대작 게임이 아닌 이상 거의 모든 게임이 다 동일한 상황이네.
5.
하드코어에 설명을 써주시게나.
(죽어도 무한의탑의 층은 변하지않는다)
이 것때문에 억울한사람이 한둘이 아니더군..
그리고 그사람들을 위해 보상을 주시게.
하드코어 무탑은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네, 조금만 생각하면 그것이 어뷰징이라는 감은 누구라도 올텐데 말이네. 초기화 되는게 비정상이라고... 솔직히 하루에 조금만 노력해서 수만원 가치의 캐쉬 자산을 무한대로 쌓는데 그것을 어쩌 당연하다고 생각들 하는건가... 여타 게임이면 이유 불문 어뷰징으로 제제를 걸어도 이상한 것이 아니네. 게임을 사랑한다면 얼른 제보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네 이런 버그 하나로 회사 존폐가 결정되네.
6.
애플유저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하네.
안드로이드에 비해 많이 불리하더군...
그건 항상 생각하네만 플랫폼의 심사 기준의 차이로 어쩔 수가 없네. 실시간으로 릴리즈 되는 구글과 1주일이 걸리는 애플 때문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현상이네. 생각해보게 1주일 걸려 올라간 것이 심각한 버그가 났다고... 1주일 동안 손가락 빨아야 되는 것이네... 그래서 구글에서 확실히 안정화 시키고 애플에 반영시키는 것이네. 구글이 뭐든 일찍 누린다고 보지만 대신에 각종 버그도 온몸으로 안아야 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게. 이번 옵션 버그도 구글 유저들이 고통을 겪은 (정말 미안하네 ㅠ_ㅠ) 덕분에 애플 유저들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라네.
7.
스톤들의 설명을 넣어주시게.(꾸준글)
장비창에 말일세.
스킬 아이콘 클릭해봤나? 스킬 설명글은 런칭 때 부터 있어왔네.
8.
던전을 도는데 시간이 부족할때가 많네.
던전하나에1분이라니..너무 하지않은가?
최소2분으로 늘려주시게..
나는 너무 늘어지는 것을 원치 않네. 허용할 경우 공격력의 가치가 줄어드는 부작용도 발생할 것이네.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네.
9.
공유하기 버튼 있잕소?
그게 뜰때도 있고 안뜰때도 있는데(장비)
왜이러는 것인가?
답변부탁드리네.
에픽 이상의 장비를 장착했을 때만 뜬다네. 나는 매직 일반과 같은 자잘한 템으로 커뮤니티가 도배되는 것을 원치 않네.
10.(벌서 10번째라니..)
하드코어를 활성화 시킬 수있는 각종
이벤트나 하드코어만에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주시게.
그러면 하드코어도 유저들이 많이 하지않을까싶네.
사실 내가 디아 2때부터 지금 디아3까지 뼈속까지 하드코어 매니아라네. 그래서 어느 RPG도 죽으면 살아난다는 것을 도대체 견디질 못하네. 긴장감이 없어서... 미칠 정도이지. 그런 사람들을 위한 모드이네. 그런 사람들에겐 보상도 무엇도 필요 없네. 그저 멋지게 죽을 장소만 만들어 주면 되는 것이라네. 라고 썼지만 사실은 일반 모드와의 형평성 문제라네 난 지금처럼 조용히 20%정도의 유저가 즐겨주는 이 밸런스가 적절하다고 보네. 그리고 소울을 또 얻을 수 있다는 것, 스태미나 1/2이라는 것. 게다가 일반 모드 스태미나 쿨타임 동안 즐길 수 있다는 것 등... 지금으로도 혜택은 꽤 크다고 보네.
11.
뽑기중에 레어만 엄청뜨더군..
아무리 레어이상이라 해도
내가 생각하기엔 이렇다네.
레어:95%
에픽:3%
전설:1.5%
인페르노:0.5%
설마 진짜 이런 수준인가?
답변해주시게..
영업 비밀이네 유저에게 공개하는건 문제되지 않으나 다른 게임 기획자들이 채간다네. 이건 마치 코카콜라 제조법과 버금가는 최고의 노하우라네. 나 역시 온라인 게임 때부터 10년을 온갖 칭찬과 (대게는) 욕을 먹어가며 정착해놓은 확률표가 있는 것있네. 그것을 공개한다는건... 휴~~ 미안하네 ^^ 다만 약속하는건 난 보통의 게임들처럼 가중치나 등등 조작질 하는 것을 극혐하네 순수 그대로의 개인 확률이네 피부로 느끼는 그 확률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