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두의 짝으로 '성훈이'를...





저는 자두의 짝으로 '성훈이'를 찍었어용^^

연애할때는 윤석이 같이 나쁜(?)남자 스타일이 매력적이고 확 끌렸었는데

결혼을 하고보니 성훈이같이 자상한 남자가

좋더라구요~ 집안일 시키면 윤석이는 왠지

장난으로 더 어지르고 다닐듯...ㅎ

첨부한 사진보믄 성훈이 너무 귀엽지않나요?

콩깍지가 씌여서 자두의 저런 모습도

사랑스럽게 보이나봐요~~부럽부럽

저도 결혼을 하고보니까 집에서 처녀때와는

다르게 아줌마같이 하고있는데

우리남편 눈에도 내가 엄청 이쁜아가씨같은

모습이었음 좋겠네용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ㅠ)

자두야...성훈이를 잡아야한당!!!

너를 저렇게나 좋아하는 데다가..

부!잣!집!도!련!님! 이래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속물처럼 느껴지나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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