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시간 제한을 둔 것은 그 만큼 자주 게임에 접속해 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네.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하루 1번 시도로 했을 것이네 (보상도 늘리고)
그렇게 하루에 여러번으로 쪼갠 이유는 애플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 순위를 결정할 때
게임이 하루에 얼마나 자주 실행되는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되기 때문이네.
그 외에 연장선으로 출석 이벤트가 왜 있는가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네.
같은 원리로 출석 이벤트 보상을 하루에 30번 다 몰아서 받으면 좋을 것을 30일로 나눈 것도
게임 리텐션 (즉 유저가 매일 매일 빠지지 않고 얼마나 긴 기간을 접속하는가)이 순위에 매우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네.
괜히 보상을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네 ^^
추가로... 옵션 재설정 가격에 대해서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틀린 부분은 아니나
반대로 인페르노 장비 옵션이 마음에 안들어 다시 뽑기 위해 필요한 소울을 생각한다면 매우 싼 가격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 싶네.
기획자들 사이에 보통 이런 말이 있네. 유저들이 가격이 정말 착해요~ 하는 순간 게임은 망한다라고...
좀 비싸다란 반응을 보일 때가 최적의 가격이다. 라고 말이네. (만일 정말 비싸면 지표가 난리가 나네 ㅎㅎ)
확실한 것은 옵션 재설정을 아무때나 막하는 것 보다는 인페르노 같은 장비에 한정하여 뽑기 대신이다 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을 간주했네.
기본적으로 다크소드는 아이템 파밍 게임이기 때문에 옵션 재설정보다는 아이템을 다시 구하는 것이 옳다고 보기 때문이네.
(그럼 왜? 넣었냐라고 묻는다면... 그러기엔 인페르노 (이후에 추가될 모든 유니크 등급) 장비를 다시 뽑기엔 너무 힘들기 때문이네. 그것에 대한 보완이네.
납득은 못하더라도 이해는 되었으면 싶네.